여주 효능 맛 여주차 만들기

안녕하세요 건강요정입니다 오늘은 여주 효능 그리고 여주차 만들기 대해서 작성해볼까 합니다. 저희집에서는 2년에 한번쯤 여주를 재배하고 여주차 만들기를 하는데요 생각보다 쉬운 여주차 만들기 그리고 여주는 어디에 좋은것인가 건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다들 여주 하면 익숙하지는 않은 식물인데 얼마전 TV프로그램에서도 방영했던것 같습니다.

여주 효능

여주는 얼핏보면 도깨비 방망이처럼 생겼는데요 올록볼록한 모양이 도무지 먹을 수 있지 않겠다 싶은 식물이죠 그런데 여주는 생각보다 그 효능이 많습니다. 겨울철에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감기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그럴텐데요 아무래도 여주에는 비타민 그리고 인슐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이를 bitter melon 혹은 맛이 쓴 오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고야라고 말해지면서 다양한 요리, 음식에도 활용되어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약은 쓰다고 말한것처럼 확실히 여주의 쓴 맛이 약이 됩니다. 식물성인슐린이 들어있어서 당 조절 효과가 몸속에서 일어난다고 합니다. 실험에서 여주의 혈당 강하효과가 있었는데 생로병사의 비밀 프로그램에서는 당뇨쥐에게 6주동안 여주 추출물을 투여했떠니 당뇨수치 개선이 보였습니다. 당뇨병고 성인병에 좋은 인슐린 또한 여주는 당뇨병말고도 고혈압이나 뇌졸중 동맥경화 구내염 통풍 등에도 이용되는 식물입니다. 비타민C 그리고 피로회복과 같은 감기예방에도 좋으며 면역력 강화와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을 합니다. 또한 다이어트 붓기 제거에도 도움이 되어서 여주의 공액리놀레산 성분이 지방 연소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여주를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는법도 있지만 저희집같은 경우에는 부침개를 해먹었던 기억도 납니다. 생여주를 잘라서 호박처럼 활용하시면됩니다. 맛은 약간 애호박, 수세미, 오이 중간맛이 납니다.그런데 그러한 것은 약간 수세미 처럼 끈적거리는 느낌이 나서 오래 질리지않고 먹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오래동안 질리지않고 꾸준히 먹을 수 있는것은 여주차 입니다. 여주차의 경우 겨울철 따뜻하게 먹기에 좋고 고소하고 쌉싸름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여주차 만들기

통여주를 잘 씻어서 잘게 썰어줍니다. 저희집은 작년에 만든것이라 현재는 다 만든 여주차 사진밖에 없는게 아쉬운데요 어딘가 보면 사진첩에 있을텐데 찾기가 어려워 당장 여주차 만들기 여주차 다 만든 상태만 올려봅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 개인적으로 잘게 썰수록 잘 말라서 좋습니다. 건조기에 말려도 되지만 여주는 빨리 상하기 때문에 약 3일만에 단기간에 말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이것을 말린후에 솥이나 프라이팬에 덖음질을 해주면 됩니다. 바로 이것이 일본에서 유명한 고야차가 되는 것입니다. 차의 맛은 쌉쌀한 맛이 커피보다는 나아서 마시기가 편합니다. 특히 겨울에 먹기에 좋고 덖는 시간은 아주 타지 않을 정도로 약한불로 1분정도 계속 주걱으로 저어가며 덖어서 고소한 차를 만들어냅니다. 이상 오늘은 여주 효능과 맛 그리고 여주차 만들기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추운 겨울철 면역력을 높이는 차 시리즈에 대해서 자주 글을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