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증상과 검사 방법 HPV 인두종바이러스 세포검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경우에 검사를 받으면 되는지 다음은 보통 쓰여지는 검사전 체크 항목입니다. 자궁경부암의 경우 대표 암중에 하나로 그 초기 증상이 굉장히 감기나 질염과 같은 증상과 비슷해서 알아채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오직 정기검진과 조기예방만이 안전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대표적으로 2008년 제 18차 FIGO 세계산부인과학회 발표 논문자료 그리고 2007년 대한부인종향학회 발표논문에 따르면 NTL 자궁경부확대촬영검사, 세포검사, HPV검사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 이 3가지 항목을 할 경우 정확도가 90%에 가까워진다고 합니다.
1. 냉 대하증이 있다.
2. 성관계후 출혈이 보인다.
3. 성관계 파트너수가 많은편이다.
4. 현재 성 접촉이 있다.
5. 성 접촉이 한번이라도 있다.
6. 악취성 분비물과 출혈성 분비물이 나온다.
7. 하복부와 하지에 통증이 있다.
8. 잦은 요의가 있다.
9. 분비물이 나오며 악취가 난다.
10. 분만한 횟수가 많다.
11. 폐경기에 접어들 나이인것 같다.
12.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이처럼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증상이어서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HPV 바이러스는 인유두종바이러스로 정상일 때는 병변이 보이지 않고 자궁암일 경우에는 종양 세포가 자궁경부 상피 기저막 아래까지 퍼진상태가 되어 진행정도에 따라서 수술이나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 치료까지 요합니다. 2007년 세계 일류 상품으로 자궁경부에 특수 약품을 바르고 특수 촬영ㄹ기로 촬영한 후에 국제 판독 면허를 가진 자궁암 전문 판독자가 자궁암 유무를 분석하는 방식인 검사법은 NTL 자궁경부 확대 촬영검사라고 말합니다. 장점은 환자의 자궁경부 모습을 본인이 직접 볼 수 있고 객관적인 영상자료 제공 그리고 검사시에 통증이 없고 검사 소요 시간이 짧고 간편합니다. 약 1분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 이렇게 외부만 보는 확대경 검사가 아닌 세포검사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세포검사는 자궁경부에서 세포를 제취해서 세포의 이상 유무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암세포는 정상의 세포와는 다른 모양과 색깔을 하고 있습니다. 자궁 경부에서 재취한 세포를 유리 슬라이스에 넣고 색소로 염색하여 육안으로 직접 관찰하는 것을 세포 검사라고 합니다. 재래식 세포검사와 액상세포 검사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또한 검사하는 김에 STD 여성 염증검사도 요즈음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질, 항문, 구강 등을 통한 성접촉 및 어머니를 통해서 신생아에게 감염되며 목욕탕, 찜질방, 등 일상생활에서도 감염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STD여성 염증검사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루겠지만 클라미디아, 임질, 유레아플라즈마, 가드넬라, 트리코모나스, 마이코플라즈마, 단순포진바이러스 (헤르페스 1종 2종), 칸디다, 매독 등의 바이러스 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
HPV 바이러스 검사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는 자궁경부의 세포를 체취해서 DNA분석을 통한 HPV 바이러스의 감염과 유전형을 알 수 있는 검사법입니다. 초기 병변의 경우에는 자궁암으로 진행여부를 예측할 수 있으며 자궁암 환자의 99.7% 에서 HPV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번호 종류도 많고 자궁ㄱ여부암 유발을 시키는 고위험군과 사마귀와 같은 저위험군으로 나뉩니다.
이상 오늘은 간단하게 알아본 자궁경부암 증상과 검사 방법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산부인과 진료시 바이러스 검사에 시간이 들거나 통증이 드는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아직도 안받아봤다면 자궁경부암은 정기검진과 조기예방만이 안전하다고 하니 주기적으로 한 번 씩은 받아주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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